‘맛남의 광장’에서는 원기회복의 상징인 바닷장어를 이용한 ‘레시피 챌린지’가 펼쳐진다.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은 시청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맛남의 광장 레시피 챌린지’의 수상작들을 소개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희철과 김동준, 양세형과 유병재 두 팀은 ‘레시피 챌린지’를 통해 180도 다른 분위기의 바닷장어 요리를 선보여 승부를 예측하기 어렵게 했다.
심사를 위해 숙소로 돌아온 백종원은 인사를 하는 척 고생했다며 멤버들을 안아 후각을 활용한 추리를 시작했다.
백종원은 ‘레시피 챌린지’ 승리 팀에게 낚시로 직접 잡은 보리멸로 만든 튀김을 선물했다. 이를 맛본 멤버들은 눈을 번쩍 뜨며 리얼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고. 이어 코스요리를 능가하는 바닷장어 야식 타임이 펼쳐졌다. 싱싱한 바닷장어 회는 백종원 표 특별 양념장과 곁들여져 호불호 없는 완벽함을 선사했다. 여기에 야식의 꽃 바닷장어 소금구이와 양념구이까지 더해지며 군침 유발 야식 한상이 차려졌다.
한편 이튿날 아침 식사 당번이 된 김희철은 바닷장어 라면에 도전했다.
역대급 찬사를 받은 김희철의 바닷장어 라면은 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맛남의 광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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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3, 2020 at 08:1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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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 코난 빙의...농벤져스 바닷장어 요리 ‘오감 추리’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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